경제학과 심리학의 만남! 상식과 합리성의 함정에서 벗어난 마음의 경제학!
현실의 경제는 교과서에서 배운 경제와 다르다. 바로 좌충우돌 복잡한 인간의 심리, 즉 마음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돈을 대할 때 사람들은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으로 변한다. 냉철한 경제 감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도 서슴지 않게 된다. 저자는 이런 현실세계의 경제활동을 풀어내기 위해 행동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을 동원했다.
교과서의 경제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어처구니없는 경제적 천태만상의 실체를 규명한다. 명당자리에서 복권을 사도 매번 꽝만 나오는 이유,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마인드 등 흥미로운 소재들을 다룬다. 그리고 자산과 돈에 얽힌 비합리적인 사례를 알아보고 행동경제학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다.

경제의 진짜 비밀은 인간 심리에 있다!
카드대금을 걱정하면서도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는가? 손해 보는 주식을 계속 붙들고 있는가?
이 질문에‘예’라고 대답한다면, 당신의 경제생활은 '경제적이지' 못한 셈이다. 우리는 '최소비용의 최대효과' 원리에 따라 의사결정 하라고 배웠지만, 현실세계의 경제는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복잡한 인간 심리에 지배된다. 이 책은 인지심리학 및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사람의 마음이 경제적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유쾌하게 설명하며, 보다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다 줄 것이다.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문제와 마주치면서 자신이 가장 이성적으로 똑똑한 결정을 내린다고 자부한다.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자부심의 근간에는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하는 상식적인 모든 경제학자들의 주장이 깔려 있다. 정말 그럴까?
저자는 기존 경제학이 무너진 자리에 자신의 새로운 가설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인간은 이성적이지 않으며 비합리적인 존재이지만, 다행히도 그러한 비합리성은 일관적이어서 예측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때문에 그러한 비합리성을 예측하여 보완했을 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까지 명쾌하게 제시한다.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읽고 탄성을 지른 그 놀라운 책!
경제가 불확실한 이 시대에 상식에 기초한 경제학은 버리라고 일갈한다. 눈부신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을 접하는 순간, 새로운 생각의 틀을 짤 방법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저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놀랍기만 하다. 무심코 지나쳤던 세상의 일들을 다시금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이다.